한국철도시설공단이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철도시설공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5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인재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역 대학과 연계해 청년 취업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도, 전기, 수도, 가스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6개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철도시설공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5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인재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지역 대학과 연계해 청년 취업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도, 전기, 수도, 가스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6개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