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삼강엠앤티는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공급계약을 따냈다.
9일 삼강엠앤티 주가는 전날보다 15.42%(660원) 높아진 4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강엠앤티는 아랍에미리트(UAE)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람프렐(Lamprell)과 575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8일부터 2021년 4월22일까지다.
계약금액은 모두 575억7924만755원으로 2019년 삼강엠앤티의 연결기준 매출 가운데 14.97%에 해당한다.
삼강엠앤티의 주요사업은 특수선사업, 강관사업, 선박 수리개조사업, 해양플랜트 제작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삼강엠앤티는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공급계약을 따냈다.

▲ 삼강엠앤티 기업로고.
9일 삼강엠앤티 주가는 전날보다 15.42%(660원) 높아진 4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강엠앤티는 아랍에미리트(UAE)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람프렐(Lamprell)과 575억 원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8일부터 2021년 4월22일까지다.
계약금액은 모두 575억7924만755원으로 2019년 삼강엠앤티의 연결기준 매출 가운데 14.97%에 해당한다.
삼강엠앤티의 주요사업은 특수선사업, 강관사업, 선박 수리개조사업, 해양플랜트 제작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