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SK디스커버리 우선주의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을 3거래일 연장한다고 1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SK디스커버리 우선주는 2일부터 6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한국거래소는 SK디스커버리 우선주의 1일 종가가 단기과열종목 지정일 전날인 6월26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아 지정기간이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1일 SK디스커버리 우선주는 전날보다 29.91%(9900원) 오른 4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디스커버리 우선주의 6월26일 종가는 3만4750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