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가 자사주를 1천 주 사들였다.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CEO가 19일 에쓰오일 보통주 1천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취득단가는 6789만9400원이다.
알 카타니 CEO가 이번에 자사주를 사들이기는 했으나 주식 매수량이 크지 않았다. 그의 에쓰오일 지분율은 0%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알 카타니 CEO가 사재를 들여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위기 극복을 향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를 향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알 카타니 CEO는 에쓰오일을 태평양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주식을 사들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CEO가 19일 에쓰오일 보통주 1천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2일 밝혔다.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전체 취득단가는 6789만9400원이다.
알 카타니 CEO가 이번에 자사주를 사들이기는 했으나 주식 매수량이 크지 않았다. 그의 에쓰오일 지분율은 0%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알 카타니 CEO가 사재를 들여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위기 극복을 향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를 향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알 카타니 CEO는 에쓰오일을 태평양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주식을 사들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