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가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
엘앤씨바이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주식 수는 9만1996주고 매입 예정금액은 100억 원이다.
16일부터 9월15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자사주를 매입한다.
NH투자증권이 자기주식 매입과 관련해 위탁중개를 맡는다.
엘앤씨바이오는 매입 뒤 1개월 안에 소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엘앤씨바이오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며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삼아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하기 때문에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엘앤씨바이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엘앤씨바이오 로고.
매입 예정주식 수는 9만1996주고 매입 예정금액은 100억 원이다.
16일부터 9월15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자사주를 매입한다.
NH투자증권이 자기주식 매입과 관련해 위탁중개를 맡는다.
엘앤씨바이오는 매입 뒤 1개월 안에 소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엘앤씨바이오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며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삼아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하기 때문에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