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이 코로나19 일선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부국증권은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왼쪽 5번째)와 부국증권 임직원들이 10일 여의도 부국증권 본사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의료진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부극증권> |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여의도 부국증권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김영규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박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국증권도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다음 주자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조정일 코나아이 회장을 지목했다.
부국증권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피해복구지원을 의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4551만 원을 기부하고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본사 사옥 지하상가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받지 않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