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이 한국GM 스파크를 살 때 할부금의 1%를 돌려주는 행사를 연다.
하나캐피탈은 한국GM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자동차를 살 때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하나캐피탈은 한국GM과 손잡고 코로나19로 자동차를 살 때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캐피탈> |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은 하나캐피탈 할부상품을 통해 한국GM 스파크를 사면 월 할부금에 할부이자 –1%를 적용해 매달 할부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행사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할부금을 돌려받아 자동차 구매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의 대출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은 1만 원의 행복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차량 가격의 10%를 선수금으로 내면 처음 1년 동안 달마다 1만 원만 낸다. 1년 뒤부터는 36개월 할부에 맞춰 월 납입금을 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