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브랜드로 여름철 디저트 '카페 그라니따' 내놔

▲ (왼쪽부터) CJ푸드빌이 8일 리지오소(Delizioso) 데이를 맞아 출시한 카페 그라니따와 비바체 청귤, 돌체 그레이프 사진.

CJ푸드빌 더플레이스가 여름철을 맞아 새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

더플레이스는 CJ푸드빌이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의 라이프스타일과 식문화를 재해석해 만든 외식 브랜드다.

CJ푸드빌은 8일 델리지오소(Delizioso) 데이를 맞아 이탈리아 얼음 디저트 그라니따를 재해석한 '카페 그라니따'와 제철 과일에 허브를 가미한 에이드 음료 '비바체 청귤', '돌체 그레이프'를 출시했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는 격월로 하루를 델리지오소 데이로 정해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일의 새 메뉴를 한가지씩 선보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델리지오소는 '맛있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는 고객이 피자나 파스타 메뉴를 주문하면 신제품 카페 그라니따를 45%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앞서 출시한 델리지오소 메뉴 일부도 15~20% 할인해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밀라노 사람들은 디저트를 즐기는 시간을 축복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소중하게 여긴다“며 “고객들이 더플레이스에서 정통 이탈리아 디저트를 즐기며 밀라노 감성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