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업무 평가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에서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부업무 평가에서 각 부처의 이런 노력이 국민의 시각에서 정당하게 평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그는 “평가를 받는 기관들이 코로나19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평가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기획재정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조정실장과 민간위원 10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다.

민간위원은 정치·법률, 경제·과학기술, 사회, 지방분권, 외교·안보 각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가운데 선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