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라파스가 개발하고 있는 패치형태로 된 치매치료제의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
 
라파스 주가 장중 급등, 패치형 치매치료제 임상1상 허가받아

▲ 라파스 로고.


라파스 주가는 28일 오전 11시56분 기준 전날보다 18.63%(3800원) 뛴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파스는 보령제약과 함께 치매치료제 도네페질을 패치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도네페질 패치제를 두고 임상1상을 승인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초미세바늘) 관련 기술기업으로 마이크로니들 사업부문에서 전체 매출 가운데 90%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다.

도네페질 패치제 임상1상은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