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은 21일 암보험, 건강종신보험, 척추보험 등 2020년 출시된 대표 보장성보험 3종을 담은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NH농협생명 > |
NH농협생명이 임직원을 모델로 삼아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내놨다.
NH농협생명은 21일 암보험, 건강종신보험, 척추보험 등 2020년 출시된 대표 보장성보험 3종을 담은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0년 캠페인 슬로건은 ‘건강하게 걱정없이, 내일 보장’이다. 7월15일까지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해에 이어 사내선발을 통해 선발된 임직원들이 가족, 동료와 함께 모델로 나섰다.
‘육아맘’ 편(나만의선택NH암보험)에는 실제 육아휴직중인 손선미 과장이 남편, 자녀들과 함께 출연했다.
‘부부’ 편(평생안심NH건강종신보험)은 유재열 북부사업국 과장 부부가, ‘골프’ 편(허리업NH척추보험)에는 김응주 경영지원부 차장과 인천총국장, 서울FC사업단장, 프로골퍼 출신으로 구성된 경기지점FC가 함께 참여했다.
NH농협생명의 마스코트인 ‘코리’가 ‘보장가’를 부르며 고객들의 걱정을 해결해주는 해결사로 등장한다.
NH농협생명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7월15일까지 ‘내일 보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빈칸 채우기, 보장가 개사, ‘이런 보장’보험 등 댓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모두 220명에게 뚜레쥬르, 또래오래, CU편의점, 스타벅스 등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명용 NH농협생명 홍보팀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고객들에게 NH농협생명이 전하는 메시지”라며 “고객의 보장을 책임지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광고인만큼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