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해외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손잡고 계열사인 신한AI의 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서비스를 강화한다.

신한금융은 신한AI의 투자자문서비스 '네오' 고도화를 위해 캐나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업체 엘레먼트AI와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신한AI 기업로고.


엘레먼트AI가 보유한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신한AI의 서비스에 결합해 네오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한금융과 엘레먼트AI는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업방안을 계속 논의해 왔다.

신한AI는 글로벌 주요 시장 분석과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그룹사에 제공하며 인공지능 투자자문 기반의 공모펀드상품 등을 출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엘레먼트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텐센트 등 세계 대형 IT기업의 투자를 유치한 인공지능 신생기업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로 신한금융그룹의 AI기술이 한층 강화돼 금융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품질 투자자문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