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주요 아이돌그룹의 활동 재개와 함께 음반 판매가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JYP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2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4일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콘서트 감소에도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며 “ 2분기도 트와이스의 6월 활동 재개와 스트레이키즈, 잇지의 활동으로 성장 모멘텀이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132.3%나 늘어난 것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음반 판매가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됐다.
갓세븐은 4월 내놓은 앨범이 34만 장 이상 팔리며 역대 최대 음반판매량을 넘어섰고 잇지가 3월 내놓은 앨범도 현재까지 13만 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가 내놓은 일본 데뷔 앨범도 3만6천 장 판매라는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시장 정상화 시 빠른 글로벌 팬덤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최근 신인 아이돌그룹을 내놓지 못했다는 약점도 ‘니지 프로젝트’로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월17일부터 일본 지상파 NTV 등은 통해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방영하고 있는데 선발된 인원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4분기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3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5.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2분기 주요 아이돌그룹의 활동 재개와 함께 음반 판매가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JYP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2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4일 2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콘서트 감소에도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며 “ 2분기도 트와이스의 6월 활동 재개와 스트레이키즈, 잇지의 활동으로 성장 모멘텀이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132.3%나 늘어난 것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음반 판매가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됐다.
갓세븐은 4월 내놓은 앨범이 34만 장 이상 팔리며 역대 최대 음반판매량을 넘어섰고 잇지가 3월 내놓은 앨범도 현재까지 13만 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가 내놓은 일본 데뷔 앨범도 3만6천 장 판매라는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시장 정상화 시 빠른 글로벌 팬덤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최근 신인 아이돌그룹을 내놓지 못했다는 약점도 ‘니지 프로젝트’로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월17일부터 일본 지상파 NTV 등은 통해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방영하고 있는데 선발된 인원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4분기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3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5.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