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넷마블, 새 게임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늘어 1분기 영업이익 후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5-13  19:05:30
확대 축소
넷마블이 신작 게임 출시에 따라 마케팅비용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넷마블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29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9.8% 줄었다.
 
넷마블, 새 게임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늘어 1분기 영업이익 후퇴

▲ 권영식 넷마블 대표.


순이익은 575억 원을 내면서 지난해 1분기보다 35.9% 늘었다.

넷마블은 “3월에 신작 게임 출시가 몰리면서 마케팅비용이 늘어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3월에만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A3: 스틸얼라이브'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해외 출시를 진행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에 '일곱개의 대죄', 'A3', '카밤의 샵' 등 출시를 위한 과도한 마케팅 지출이 있었다"며 "2분기부터는 1분기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020년 1분기 국내에서 매출 1442억 원을 냈다. 2019년 1분기보다 18.1% 감소했다. 2019년 4분기와 비교하면 1.5% 늘었다.

해외 매출은 2020년 1분기 3777억 원으로 2019년 1분기보다 31%가량 늘었지만 2019년 4분기보다는 6% 감소했다.

1분기 게임별 매출비중은 역할수행게임(RPG)이 37%, 캐주얼게임이 27%,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 25%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14일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아시아 24개 국가에 내놓는 등 신작 출시를 이어간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파워 100人 X

  • 오너기업인
  • 전문경영인
  • 금융/공기업
  • 정치사회
  • 기업별

댓글 0개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파워人 10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