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4억200만 원, 영업손실 126억3600만 원, 순손실 123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45%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한국공항, 텔레칩스, 리더스 기술투자, 삼보모터스

▲ 유종석 한국공항 대표이사.


텔레칩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4억7100만 원, 영업손실 27억5천만 원, 순손실 26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1%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리더스 기술투자는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8억9800만 원, 영업손실 109억8500만 원, 순손실 111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03.3% 증가했다. 하자만 영업손실도 228.9%, 순손실 240.8% 늘었다.

삼보모터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94억5800만 원, 영업손실 107억1400만 원, 순손실 155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7%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