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81억5700만 원, 영업이익 195억600만 원, 순이익 82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8% 줄었고 영업이익은 27.8% 늘었다. 순이익은 7.7% 감소했다.
 
[실적발표] GS글로벌, 엑시콘, 성광벤드, 한국팩키지

▲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엑시콘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억7900만 원, 영업이익 8억1600만 원, 순이익 20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7.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성광벤드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5억7700만 원, 영업이익 37억6300만 원, 순이익 45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0% 줄었고 영업이익은 342.7%, 순이익은 275.2% 증가했다.

한국팩키지는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31억7700만 원, 영업이익 5억3600만 원, 순손실 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7.1% 올랐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