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단기차입금을 5천억 원 더 늘리기로 했다.

대신증권은 기업어음 발행한도를 기존 5천억 원에서 1조 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기업어음 발행한도 1조로 늘려 단기차입금 확보하기로

▲ 대신증권 로고.


차입목적은 안정적 자금운영을 위한 기업어음 발행한도 확보다.

차입금액 5천억 원은 대신증권 자기자본의 24.78%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4조6400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