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07억1600만 원, 영업이익 549억8200만 원, 순이익 386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2.83%, 순이익은 105.53% 늘었다.
 
[실적발표] 롯데손해보험, 엔에이치엔, NHN벅스, 와이아이케이

▲ 최원진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엔에이치엔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945억9900만 원, 영업이익 282억9300만 원, 순이익 176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0.2%, 순이익은 58.9% 늘었다.

NHN벅스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억 원, 영업이익 7억9200만 원, 순이익 17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62.0%, 순이익은 19.9% 줄었다.

와이아이케이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8억5400만 원, 영업이익 35억700만 원, 순이익 37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59.9%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