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60억2400만 원, 영업손실 457억4400만 원, 순손실 301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3%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대한유화, 엘컴텍, 대우부품, 세이브존I&C

▲ 정영태 대한유화 대표이사 사장.


엘컴텍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억1200만 원, 영업손실 6억8900만 원, 순손실 5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8%, 영업손실은 207.2% 늘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대우부품은 2020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43억2600만 원, 영업이익 1억 원, 순손실 3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7.1% 감소했고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세이브존I&C는 2020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35억7천만 원, 영업이익 26억3300만 원, 순이익 23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69.0%, 순이익은 64.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