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제자리걸음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하락했다.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4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0.70%(350원) 오른 5만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 소폭으로 하락과 상승을 오가며 보합세를 보인 끝에 종가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55%(1300원) 하락한 8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55%(1300원) 오른 8만5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장 초반 하락 반전한 뒤 다시 반등하지 못했다.
반도체업종은 코로나19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감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정KPMG는 이날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반도체 전방산업의 수요 위축으로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4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주가는 0.70%(350원) 오른 5만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 소폭으로 하락과 상승을 오가며 보합세를 보인 끝에 종가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55%(1300원) 하락한 8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55%(1300원) 오른 8만5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장 초반 하락 반전한 뒤 다시 반등하지 못했다.
반도체업종은 코로나19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감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정KPMG는 이날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 반도체 전방산업의 수요 위축으로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