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상승하고 있다.
수젠텍이 스페인, 러시아, 모로코 등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따내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수젠텍 주가는 20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14.29%(2600원)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이날 코로나19 항체 신속 진단키트 공급계약 4건을 따냈다고 공시했다.
스페인 보건복지부(53억 원), 러시아 케어마일(27억 원), 모로코 Vivsan GmbH(6억 원)과 계약 상대방을 밝히지 않은 1곳(10억 원) 등이다.
스페인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주한 57억 원은 지금까지 수젠텍의 단일 공급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수젠텍이 스페인, 러시아, 모로코 등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따내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수젠텍 로고.
수젠텍 주가는 20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14.29%(2600원)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이날 코로나19 항체 신속 진단키트 공급계약 4건을 따냈다고 공시했다.
스페인 보건복지부(53억 원), 러시아 케어마일(27억 원), 모로코 Vivsan GmbH(6억 원)과 계약 상대방을 밝히지 않은 1곳(10억 원) 등이다.
스페인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주한 57억 원은 지금까지 수젠텍의 단일 공급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