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주가가 장중 대폭 오르고 있다.
피씨엘이 182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피씨엘 주가는 16일 오후 2시20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3.83%(3300원)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은 이날 코로나19 진단키트 182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2019년 피씨엘 매출 기준 5만729.84%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4월16부터 4월30일까지다.
피씨엘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계역상대방, 판매 공급지역을 밝히지 않았다.
피씨엘은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피씨엘이 182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피씨엘 로고.
피씨엘 주가는 16일 오후 2시20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3.83%(3300원)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씨엘은 이날 코로나19 진단키트 182억 원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2019년 피씨엘 매출 기준 5만729.84%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4월16부터 4월30일까지다.
피씨엘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계역상대방, 판매 공급지역을 밝히지 않았다.
피씨엘은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