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 장선익 경영전략팀장 이사가 자사주를 또 샀다.
동국제강은 13일 장 이사가 동국제강 지분을 장내에서 3만 주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13일 종가 기준으로 장 이사가 동국제강 지분 매입에 들인 돈은 약 1억17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장 이사의 동국제강 지분은 기존 53만2307주에서 56만2307주로 늘었다.
장 이사는 최근 동국제강 주식을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2019년 말까지만 해도 장 이사가 보유한 동국제강 주식은 47만9540주(0.50%)에 불과했다.
하지만 3월부터 집중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 약 한 달 만에 지분을 9만 주 가까이 늘렸다.
지분율은 기존 0.50%에서 0.59%로 0.09%포인트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동국제강은 13일 장 이사가 동국제강 지분을 장내에서 3만 주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장선익 동국제강 경영전략팀장 이사.
13일 종가 기준으로 장 이사가 동국제강 지분 매입에 들인 돈은 약 1억17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장 이사의 동국제강 지분은 기존 53만2307주에서 56만2307주로 늘었다.
장 이사는 최근 동국제강 주식을 잇따라 사들이고 있다.
2019년 말까지만 해도 장 이사가 보유한 동국제강 주식은 47만9540주(0.50%)에 불과했다.
하지만 3월부터 집중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 약 한 달 만에 지분을 9만 주 가까이 늘렸다.
지분율은 기존 0.50%에서 0.59%로 0.09%포인트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