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6억600만 원, 영업이익 38억6900만 원, 순이익 26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7.86%, 영업이익은 17.03%, 순이익은 14.37% 늘었다.
 
[실적발표] 효성ITX, 에스앤에스텍, 뉴프라이드, 디알젬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에스앤에스택은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50억5200만 원, 영업이익 28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2.8%, 영업이익은 90.4% 늘었다.

뉴프라이드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1억2128만 원, 영업손실 39억510만 원, 순손실 262억700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48.60% 늘었다. 영업손실은 24.10% 줄었다. 순손실은 61.50% 증가했다.

디알젬은 2020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08억200만 원, 영업이익 22억6천만 원, 순이익 27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77.55%, 영업이익은 8592.31%, 순이익은 565.3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