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장중 대폭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와 4418억 원 규모 코로나19 치료제 COVID-19 중화항체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주고받았다고 알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일 오후 12시28분 기준 전날보다 10.97%(5만2500원) 오른 53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Vir바이오테크놀로지와 코로나19 치료제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주고받았다고 다시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전 미국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주고받았다고 공시했는데 정정신고를 통해 고객사와 계약제품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에서 코로나 치료제 COVID-19 중화항체(SARS-Cov-2 mAb DS) 제품의 임상 및 상업 물량을 생산한다.
계약금액은 4418억2900만 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2019년 매출 기준 62.98%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사와 4418억 원 규모 코로나19 치료제 COVID-19 중화항체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주고받았다고 알렸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로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일 오후 12시28분 기준 전날보다 10.97%(5만2500원) 오른 53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Vir바이오테크놀로지와 코로나19 치료제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주고받았다고 다시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전 미국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주고받았다고 공시했는데 정정신고를 통해 고객사와 계약제품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에서 코로나 치료제 COVID-19 중화항체(SARS-Cov-2 mAb DS) 제품의 임상 및 상업 물량을 생산한다.
계약금액은 4418억2900만 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2019년 매출 기준 62.98%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