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자사주 41억 원어치를 사들인다.

크라운제과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60만 주를 장내에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크라운제과 자사주 41억 규모 매입 결정, “주주가치 제고”

▲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


취득 예정금액은 41억9400만 원이다.

크라운제과는 2020년 4월10일부터 7월9일까지 3개월 동안 주식을 사기로 했다.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6만 주로 정해졌다.

위탁투자 중개는 삼성증권이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