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45억9200만 원, 영업손실 13억4400만 원, 순이익 54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352.9% 늘었다.
 
[실적발표] PN풍년, 상신브레이크, 코디엠, 삼정펄프

▲ 유재원 PN풍년 대표이사.


상신브레이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19억500만 원, 영업이익 156억9500만 원, 순이익 54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2%, 순이익은 44.6% 감소했다.

코디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억8500만 원, 영업손실 41억1100만 원, 순이익 41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67.8% 줄었고 영업손실 적자규모는 57.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삼정펄프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70억6400만 원, 영업이익 67억200만 원, 순이익 46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