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65억8600만 원, 영업이익 2500만 원, 순손실 98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5.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9.75% 줄었다. 순손실 규모는 60.20% 감소했다.
 
[실적발표] 다산네트웍스, 핸디소프트, 웹스, 금호전기

▲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


핸디소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7억3500만 원, 영업손실 30억5200만 원, 순손실 109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3% 줄었고 영업손실 적자 규모는 44.7% 감소했다. 순손실 규모는 6.8% 증가했다.

웹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억9200만 원, 영업이익 3억8천만 원, 순손실 2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0.8% 늘었고 순손실 규모는 799.8% 커졌다.

금호전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9억3700만 원, 영업손실 55억2100만 원, 순손실 332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33.7% 감소했다. 순손실 규모는 59.0%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