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24억2904만 원, 영업손실 44억7657만 원, 순손실 43억264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디엠티, 바이넥스, 코리아센터, 서진오토모티브

▲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이사.


바이넥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2억5857만 원, 영업이익 112억7638만 원, 순이익 83억782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39%, 영업이익은 63.91%, 순이익은 35.33% 늘었다.

코리아센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4억9842만 원, 영업이익 107억6961만 원, 순이익 70억184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60%, 영업이익은 11.69%, 순이익은 44.01% 늘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050억 원, 영업이익 74억7673만 원, 순손실 120억554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2%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51.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