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두 아들에게 동서 주식 25만 주를 증여했다.
동서는 13일 공시를 통해 김석수 회장이 큰 아들 김동욱씨와 둘째 아들 김현준씨에게 각각 동서 보통주 15만 주, 10만 주 등 모두 39억 원 규모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로 김동욱씨의 동서 지분율은 2.22%에서 2.37%로, 김현준씨 지분율은 2.03%에서 2.13%로 높아졌다.
김석수 회장의 동서 지분율은 19.29%에서 19.04%로 떨어졌다.
김석수 회장은 김재명 동서그룹 창업주의 차남이다.
동서그룹의 주력계열사인 동서식품을 맡아 형인 김상헌 동서 고문과 함께 동서그룹을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동서는 13일 공시를 통해 김석수 회장이 큰 아들 김동욱씨와 둘째 아들 김현준씨에게 각각 동서 보통주 15만 주, 10만 주 등 모두 39억 원 규모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이번 증여로 김동욱씨의 동서 지분율은 2.22%에서 2.37%로, 김현준씨 지분율은 2.03%에서 2.13%로 높아졌다.
김석수 회장의 동서 지분율은 19.29%에서 19.04%로 떨어졌다.
김석수 회장은 김재명 동서그룹 창업주의 차남이다.
동서그룹의 주력계열사인 동서식품을 맡아 형인 김상헌 동서 고문과 함께 동서그룹을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