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63억8700만 원, 영업이익 815억6400만 원, 순이익 528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5.9%, 순이익은 11.5% 줄었다.
베스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5억7200만 원, 영업손실 86억6400만 원, 순손실 127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2%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88.0% 줄었다.
이라이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70억5100만 원, 영업손실 55억3500만 원, 순손실 5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5%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대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639억8600만 원, 영업이익 1298억1300만 원, 순이익 1088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8.0%, 순이익은 66.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