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16억3898만 원, 영업이익 428억2673만 원, 순이익 110억439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04% 줄었다. 영업이익은 31.65%, 순이익은 6.38% 늘었다.
 
[실적발표] 태평양물산, 한국주강, 스타플렉스, 서원인텍

▲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이사 사장.


한국주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62억7140만 원, 영업손실 49억333만 원, 순손실 135억644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3%, 영업손실은 44.8% 줄었다. 순손실은 34.0% 늘었다.

스타플렉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7억3686만 원, 영업이익 14억4328만 원, 순이익 3억771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779.14% 늘었다. 순이익은 94.20% 줄었다.     

서원인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98억7511만 원, 영업이익 189억978만 원, 순이익 127억18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270.3%, 순이익은 156.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