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성 KCC 도료사업부장은 “친환경 무용제 도료 사용은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광석선에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친환경 도료 제조사로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을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은 “무용제 도료 적용으로 작업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회사의 안전정책과 정부의 친환경정책을 더욱 준수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중심의 조선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