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2억2090만 원, 영업이익 78억2747만 원, 순이익 40억507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6.2% 줄었다.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111.1% 늘었다.
 
[실적발표] 팅크웨어, 에쓰오일, 세원물산, 시공테크

▲ 이흥복 팅크웨어 대표이사.


에쓰오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3941억7269만 원, 영업이익 4200억7703만 원, 순이익 654억288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34.3%, 순이익은 74.6% 줄었다.

세원물산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52억7685만 원, 영업이익 126억649만 원, 순이익 131억248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7%, 영업이익은 312.6%, 순이익은 125.8% 늘었다.

시공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7억7243만 원, 영업이익 80억1456만 원, 순이익 153억407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64.2%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967.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