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08억400만 원, 영업이익 101억5800만 원, 순이익 78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3%, 영업이익은 81.4%, 순이익은 72.3% 줄었다.
 
[실적발표] 티케이케미칼, DB하이텍, 롯데손해보험, 태광산업

▲ 김해규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DB하이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74억1600만 원, 영업이익 1812억9200만원, 순이익 1046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60.5%, 순이익은 20.5% 늘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조4405억3500만 원, 영업손실 709억4천만 원, 순손실 511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태광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180억300만 원, 영업이익 2914억2500만 원, 순이익 1675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2.1%, 순이익은 32.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