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2일 구미2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무선사업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직원이 근무하는 층을 3일 오후까지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직원은 생산라인 근무자가 아니라 스마트폰 생산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2월22일, 28일, 29일 구미1 사업장과 구미 2사업장에서 세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월22일부터 24일까지, 2월29일부터 3월1일까지 스마트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사업장 전체를 방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전자는 2일 구미2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무선사업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삼성전자는 이 직원이 근무하는 층을 3일 오후까지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직원은 생산라인 근무자가 아니라 스마트폰 생산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2월22일, 28일, 29일 구미1 사업장과 구미 2사업장에서 세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월22일부터 24일까지, 2월29일부터 3월1일까지 스마트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사업장 전체를 방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