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9억1100만 원, 영업손실 31억3500만 원, 순손실 172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6% 늘고 영업손실은 44.1%, 순손실은 199.8% 늘었다.
 
[실적발표] 엠젠플러스, 용평리조트, 제이스텍, 큐브앤컴퍼니

▲ 심영복 엠젠플러스 대표이사.


용평리조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94억3100만 원, 영업손실 40억7300만 원, 순손실 147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6%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제이스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8억9300만 원, 영업이익 3억9900만 원, 순이익 10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5% 늘었고 영업이익은 93.6%, 순이익은 86.8% 줄었다.

큐브앤컴퍼니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3억7800만 원, 영업손실 42억2300만 원, 순손실 83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4%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10.7%, 순손실 폭은 54.7%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