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34억7400만 원, 영업이익 263억4천만 원, 순이익 170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180.3%, 순이익은 1384.7% 늘었다. 
 
[실적발표] 켐트로닉스, 디자인, 그린플러스, 다원시스, 이랜텍

▲ 김보균 켐트로닉스 대표이사 회장.


디자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7억9200만 원, 영업손실 41억1700만 원, 순손실 33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6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그린플러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8억2100만 원, 영업이익 53억9900만 원, 순이익 28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32%, 영업이익은 5.74%, 순이익은 26.17% 증가했다.

다원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4억500만 원, 영업이익 97억3800만 원, 순이익 60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7%, 영업이익은 12%, 순이익은 0.1% 늘었다.

이랜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90억2400만 원, 영업이익 373억7100만 원, 순이익 234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1.4%, 영업이익은 2887.7%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