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841억4600만 원, 영업이익 1256억1600만 원, 순이익 464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63.6%, 순이익은 221.1% 늘었다.
해성옵틱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89억1900만 원, 영업이익 11억6900만 원, 순손실 102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1%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8.9% 확대됐다.
디지아이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3억7천만 원, 영업손실 33억 원, 순손실 33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119.9%, 순손실 폭은 468.8% 확대됐다.
우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9억2600만 원, 영업손실 19억6500만 원, 순손실 139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80.8%, 순손실 폭은 93% 확대됐다.
진에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01억5800만 원, 영업손실 488억2700만 원, 순손실 566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9.9%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