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75억1094만 원, 영업이익 86억9074만 원, 순이익 40억146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0% 늘고 영업이익은 41.2%, 순이익은 17.7% 줄었다.
 
[실적발표] 경농, 한국맥널티, 한국코퍼레이션, 써니전자

▲ 이병만 경농 대표이사 회장.


한국맥널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8억4362만 원, 영업이익 20억9826만 원, 순손실 7억763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97%, 영업이익은 182.76% 증가하고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5억4854만 원, 영업손실 96억1495만 원, 순손실 121억228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 줄고 영업손실 폭은 3.3% 증가했다. 순손실 폭은 37.1% 감소했다.

써니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6억1557만 원, 영업이익 42억2314만 원, 순이익 6억147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정정공시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7.1%, 영업이익은 553.3% 늘고 순이익은 83.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