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관련 기업들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지역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공 웰크론 모나리자 주가 장 초반 급등, 지역감염 우려에 강세

▲ 오공 로고.


19일 오전 9시8분 기준으로 오공 주가는 전날보다 7.95%(700원) 뛴 9510원에 거래되고 잇다.

오공은 계열사인 오공티에스 등을 통해 산업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다.

웰크론 주가는 7.82%(460원) 상승한 634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마스크도 생산한다.

모나리자 주가는 6.76%(370원) 오른 5840원에, 케이엠 주가는 5.77%(600원) 높아진 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