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4억1천만 원, 영업이익 18억3천만 원, 순이익 88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 영업이익은 2.8%, 순이익은 208.1% 늘었다.
 
[실적발표] 서린바이오, 본느, 초록뱀, 하림지주, 대한제당, 동아에스티

▲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이사.


본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9억2600만 원, 영업이익 61억5500만 원, 순이익 48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0.5%, 영업이익은 79.3%, 순이익은 1455.8% 늘었다.

초록뱀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5억2천만 원, 영업이익 14억200만 원, 순이익 89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줄었다. 영업이익은 9.2%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하림지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3485억6700만 원, 영업이익 3034억9600만 원, 순이익 1162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4.5%, 순이익은 40.2% 줄었다.

대한제당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043억9500만 원, 영업이익 295억1300만 원, 순이익 147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9.8% 줄었고 순이익은 50.9%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23억1100만 원, 영업이익 565억6200만 원, 순이익 709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43.4%, 순이익은 786.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