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5억6500만 원, 영업손실 15억200만 원, 순손실 14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영화테크, 알티캐스트, 알테오젠, 지역난방공사

▲ 영화테크 로고.



알티캐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1억7800만 원, 영업손실 155억7600만 원, 순손실 282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2% 줄엇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알테오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3억6500만 원, 영업손실 17억1000만 원, 순손실 6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4.2%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77.6%, 순손실 폭은 90.6% 줄었다.

지역난방공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679억600만 원, 영업이익 422억1300만 원, 순손실 255억8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줄었다. 영업이익은 190.7% 늘고 순손실폭은 88.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