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솔브레인이 143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솔브레인은 보통주 1주당 85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당금액은 모두 143억4121만5300원이고 시가 배당율은 1.03%다.
배당대상 주식 수는 1739만8271주다. 총발행 주식 수에서 자기주식 52만6253주는 제외된다.
솔브레인은 3월24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뒤 1개월 안에 배당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솔브레인은 반도체 식각공정에 쓰이는 핵심소재인 고순도불화수소 대량생산 능력을 확보해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 자립화와 관련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7일 솔브레인 주가는 전날보다 1.62%(1600원) 하락한 9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솔브레인은 보통주 1주당 85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솔브레인 정지완 대표이사 회장.
배당금액은 모두 143억4121만5300원이고 시가 배당율은 1.03%다.
배당대상 주식 수는 1739만8271주다. 총발행 주식 수에서 자기주식 52만6253주는 제외된다.
솔브레인은 3월24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뒤 1개월 안에 배당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솔브레인은 반도체 식각공정에 쓰이는 핵심소재인 고순도불화수소 대량생산 능력을 확보해 정부가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 자립화와 관련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7일 솔브레인 주가는 전날보다 1.62%(1600원) 하락한 9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