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8억8636만 원, 영업손실 16억6560만 원, 순손실 45억575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한솔홈데코, 인트로메딕, 유니맥스글로벌, 서연이화, 진도

▲ 이천현 한솔홈데코 대표이사.


인트로메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억3574만 원, 영업손실 67억1586만 원, 순손실 185억968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 줄었고 영업손실폭은 107.2%, 순손실폭은 267.1% 늘었다.

유니맥스글로벌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7억9567만 원, 영업손실 32억7028만 원, 순손실 50억37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38%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221.73% 늘었다.

서연이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624억 원, 영업이익 240억3098만 원, 순손실 140억166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15.6% 늘었다. 순손실폭은 73.2% 증가했다.

진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8억7296만 원, 영업손실 27억7275만 원, 순손실 25억461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2%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