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삼성전기가 3%대 상승하는 등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가 동반해 상승했다.
6일 삼성SDS 주가는 전날보다 7천 원(3.63%) 오른 2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9년 10월25일(3.87%) 이후 105일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삼성전기 주가도 전날보다 4500원(3.44%)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 외에 삼성전자 주가가 1600원(2.69%) 오른 6만1100원, 삼성SDI 주가가 4500원(1.43%) 오른 31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는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외국인투자자가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5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기 주식은 180억 원, 삼성SDS 주식은 62억 원, 삼성SDI 주식은 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6일 삼성SDS 주가는 전날보다 7천 원(3.63%) 오른 2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2019년 10월25일(3.87%) 이후 105일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삼성전기 주가도 전날보다 4500원(3.44%)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 외에 삼성전자 주가가 1600원(2.69%) 오른 6만1100원, 삼성SDI 주가가 4500원(1.43%) 오른 31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는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외국인투자자가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 주식 5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기 주식은 180억 원, 삼성SDS 주식은 62억 원, 삼성SDI 주식은 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