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397억6600만 원, 영업이익 1550억8천만 원, 순이익 711억3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22.9%, 순이익은 49.6% 감소했다.
 
[실적발표] SKC, 세원물산, 조일알미늄, 한일철강, 자화전자

▲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세원물산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52억7600만 원, 영업이익 128억7100만 원, 순이익133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2.73%, 영업이익은 321.36%, 순이익은 129.52% 늘었다.

조일알미늄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117억6600만 원, 영업손실121억7300만 원, 순손실 767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감소하고 영업손실 폭은 48.6%, 순손실 폭은 636.5% 늘었다.

한일철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0억1500만 원, 영업손실 69억700만 원, 순손실 113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6% 늘어나고 영업손실 폭은 234.8%, 순손실 폭은 38.1% 확대됐다.

자화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7억1300만 원, 영업손실 91억5600만 원, 순손실 36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늘어나고 영업손실 폭은 18.6%, 순손실 폭은 181.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