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348억4408만 원, 영업이익 435억3109만 원, 순이익 267억564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13.8% 줄었지만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현대종합상사, 한일현대시멘트, 가온전선, 롯데손해보험

▲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한일현대시멘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41억1277만 원, 영업이익352억2340만 원, 순이익 413억183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72.2% 늘고 순수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가온전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02억6439만 원, 영업이익 71억1867만 원, 순이익 53억444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7.6%, 순이익은 5303.8% 늘었다.

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조4405억3494만 원, 영업손실 725억2296만 원, 순손실 526억905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