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인천경서주택조합 조합원을 위해 대출금을 보증하기로 했다.

남광토건은 인천경서주택조합 조합원들이 전북은행으로부터 빌린 중도금 대출금의 일부를 연대보증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남광토건, 인천경서주택조합원 중도금 대출 101억 보증하기로

▲ 남광토건 로고.


채무보증금은 101억 원 규모로 2018년 말 연결기준 남광토건 자기자본의 20.73%에 해당한다.

나머지 채무보증금은 주택금융공사가 보증을 제공한다.

남광토건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경서2도시개발구역에 건설되는 인천경서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