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대손해보험 2019년 콜센터 어워즈 수상자들이 1월7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롯데손해보험이 한 해 동안 콜센터 상담원들이 이뤄온 성과를 격려했다.
롯데손해보험은 7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콜센터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콜센터 어워즈는 상담원들의 성과 포상과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 소비자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 선정에는 상담효율도, 업무정확도, 통화품질 및 직무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배향순 상담원이 대상을, 홍귀자 상담원이 금상을 받았다. 신인상은 조나례 상담원이 수상했다. 이밖에 인바운드 업무, 인바운드 외 업무, 특별상 등 분야별로 모두 22명이 우수 상담원으로 선정됐다.
전연희 롯데손해보험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는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상담원들이 그동안 부단히 힘쓴 결과 이제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